2015 제 1회 데이터경영학과 경영사례개발대회
2015. 11. 12 제 1회 데이터경영학과 경영사례개발대회
11월 12일(목),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가 후원하는 제1회 데이터경영학과 경영사례개발대회가 있었습니다. 9월1일 부터 9월18일 동안 참가 신청을 접수(14팀)하였으며, 이중 중간보고서 심사를 통과한 5개 팀이 본선 진출 팀으로 선발되었습니다. 경영사례개발대회 본선 심사는 김주헌 학장님, 김태동 학과장님, 김억환 교수님, 이희정 교수님께서 맡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후원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를 대표하시는 윤위상 본부장님께서 함께 하여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본선에 진출한 5개 팀의 발표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번째 발표는 (주)Loypos에대해서 조사한 ‘우리잘하조’ 팀이 하였습니다.
(주)Loypos는 초고압 전선과 중저압 전선에 사용되는반도전성 테이프 및 비도전성 테이프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시장에서도 믿음직한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팀인 ‘스타트업’은 (주)i-sens 의 성공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주)i-sesns는 첨단 바이오센스와 전기화학 기술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과 관련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바이오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팀인 ‘경영희담’은 (주)dilli의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주)dilli는 디지털프린터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면서 UV잉크젯, 평판,디지털프린터 등을 수출하는 강소기업입니다.
유일하게 남학생 발표자가 섞인 ‘미녀와 야수’팀이 네 번째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 팀은 (주)하나-BellaBorsa의 사례를
가장 돋보이게 발굴하여 1등을 차지한 팀이기도 합니다. 이 회사는 피혁을 제조하여 수출을 주로하는 업체로 출발하여
(1996년 창업) 현재까지 핸드백, 신발, 지갑, 벨트류 등에필요한 다양한 종류의 가죽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BellaBorsa는 이 회사의 최고급 가죽원단을 소재로 하여 다양한 명품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자사브랜드입니다.
다섯 번째로 ‘누룩꽃 필 때’ 팀이 (주)배상면주의 사례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약주, 탁주, 과실주, 증류주 등 다양한 종류의 전통주 40여 종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 팀의 발표가 끝날 때마다 질의 및 응답 시간을 통해 발표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을 해소하면서 참가팀의 소감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발표가 끝나고 심사결과와 수상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1등의 영광은 ‘미녀와 야수’팀에 돌아갔습니다.
2등은 ‘누룩꽃 필 때’팀, 3등은 ‘우리잘하조’와 ‘스타트업’ 팀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대회 직후 수상자들과 함께하는 단체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행사를 통해서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경영사례개발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데이터경영학과 학생들, 교수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