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학과비전경연대회 데이터경영학과 2등 수상
신입생 super week의 마지막은 지난 4월 1일 대강당에서 열린 학과비전경연대회였다.
각 과의 신입생들은 앞으로의 자신의 학과의 비전과 자신의 포부를 다짐하며 우렁차게 발표하였고, 데이터경영학과는 과가까지 만들어 율동과 함께 발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다음은 데이터경영학과의 그 발표 내용이다.
데이터경영학과 16학번 허진영
“저는 차의과학대학교에서 회계 뿐만 아니라 식품생명공학도 전공하여 세계적 트렌드인 융합형 인재상을 실현하고 환경 친화적이고 건강을 슬로건으로 하는 다국적 식품 기업에 입사하기를 원합니다. 식품 산업의 기술과 상품을 잘 이해하여 회계 원칙에 부합하면서도 기업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회계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데이터경영학과 16학번 이한재
“저는 데이터경영학과에서 국제경영을 통해 각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대해 공부한 후 원래 관심있었던 역사학과 융합하여 의료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유니세프와 같은 비영리 기업을 세워 교육을 필요로 하는 지역에 무료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데이터경영학과 16학번 김혜강
“저는 우리대학 훌륭한 교수님들의 지도하에 재무관리와 바이오강의를 이수하여 여러분야에 능숙한 인재가 되어서 차병원그룹과 같은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생명공학 및 바이오 기업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기업의 가치를 잘 파악하여 투자자를 설득하고 국제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국제 재무 전문가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데이터경영학과 16학번 이동렬
” 저는 데이터경영학과에서 글로벌 비즈니스와 관련된 경영, 경제 지식을 쌓고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외국어 회화실력을 더 키울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들로 만들어진 글로벌 마인드를 바탕으로 다국적 기업의 해외조직과 인력들을 기획하는 H.R 컨설턴트가 되겠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포부를 밝힌 데이터경영학과 신입생들은 데이터경영학과 박대근 교수님이 직접 만드신 과가를 율동과 함께 부르며 데이터경영학과의 밝은 미래를 다짐했다.